폐사는 1987년 Plastic 연마석 제조, 판매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1994년 국내 최초로 개발, 실용화시킨 연마석 자동 제조기를 통하여 연마석의 강도 향상과, 성형기법의 개발, 소재 연구로 품질의 고급화를 실현하여, 국내 연마석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1996년 동남아 일부 국가를 시작으로 연마기와 연마석을 직수출하기 시작하여 1998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도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연마기 본체에 붙어 있던 각종 마모성 부품들은 교체시, 장비전체를 재구성하는 폐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수리시 소요되는 시간만큼 작업 중단과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결점을 보안, 개발하여 장비의 중요 부분을 Ass'y화시켜 마모 및 훼손이 손쉽게 교체, 수리할 수 있도록 하므로 비용절감 및 중단으로 인한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99년 상반기에는 진동연마기의 일대 혁신이라 할 수 있는 모니터 정/역회전 개념을 도입하여 별도의 조작 없이 연마기 자체에 두 가지의 진폭을 주어 정회전시 강한 진폭으로 연마 작업을 수행하고, 역회전시 약한 진폭으로 자동선별 되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타사와 구분되는 폐사만의 독특한 item을 개발하기 위해 저희 대성 가족들은 쉼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뚜껑 일체형의 원심 연마기/회전 연마기와 전자부품 및 귀금속을 위한 포터블형 원심 연마기를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귀금속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바렐연마기를 적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로 폐수가 발생되지 않는 혁신적인 건식와류식연마기 와 건식진동 연마기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짧은 역사를 가진 당사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30여회의 해외 박람회 출품과 국내, 전시회 첨가, 기술보호와 품질 보증을 위한 실용신안, 상표등록 등의 각종 특허 출원과 유럽인증 CM-MARK 획득 등으로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2000년도에는 산업자원부주관 우수자본재개발 유공자부문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도 3월에는 유수업체와 기계설비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업체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는 자긍심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력은 현재, 당사의 제품을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올려놓았으며 유럽, 일본등 선진국의 연마기 제조회사와도 어깨를 같이 할 수 있는 자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제 저희는 또 다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얼어붙은 경제여건과 환경속에서 수출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고자 합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자라는 폐사를 지켜봐 주십시요. 좀 더 발전되고 편리한 제품들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드리겠습니다.